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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컴투스, ‘야수파 특별전’ 티켓 나눔 활동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게임빌·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문화 소구 계층을 대상으로 공연 티켓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이달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전시중인 ‘혁명, 그 위대한 고통 20세기 현대미술의 혁명가들’ 특별전시회에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해밀학교(이사장 김인순, 가수 인순이)를 포함해 문화예술에 특화한 예술고등학교, 미술고등학교, 애니메이션 고등학교 등 학교 단체 학생들을 초대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도 협력해 지역아동센터의 청소년들에게도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넓혔다.

게임빌과 컴투스는 그동안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특별전’, ‘글로벌 IT교실 설립’, ‘대학 창업경진대회’, ‘대한철인3종협회’, ‘아동복지센터 후원’, ‘3대3 농구 프로리그’ 등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각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앞으로도 글로벌 문화 콘텐츠 기업을 지향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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