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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9] 팅크웨어, 블랙박스 해외 공략 ‘잰걸음’

윤상호
- 유럽 사업채널 및 브랜드 인지도 확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팅크웨어가 해외 공략을 확대한다.

6일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이날부터 11일까지(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팅크웨어의 IFA 참가는 3년 만이다. 블랙박스 ‘팅크웨어 대시캠’을 소개한다. 팅크웨어는 영국 미국 일본 등 19개 국가에 진출했다. IFA2019를 통해 서유럽 사업채널 확장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노린다.

이상우 팅크웨어 해외사업본부장은 “변화 중인 유럽 대시캠 시장의 트렌드 파악과 팅크웨어 대시캠의 브랜드 확대를 위해 3년 만에 IFA2019에 참가하게 됐다”며 “현재 영국을 중심으로 한 서유럽 국가들의 사업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 강화하며 레퍼런스를 넓혀 나가고 있어 올해 긍정적인 성장이 예상되며 이번 전시 참가를 기반으로 하반기에도 유럽시장 내 사업 및 인지도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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