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아카데미·울트라기어 페스티벌 개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오는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다. 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겨냥한 마케팅도 막이 올랐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을 구입하는 사람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12일 삼성전자는 14일부터 12월31일까지 ‘갤럭시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999년 1월1일부터 2002년 2월28일에 태어난 사람이 대상이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플러스 ▲갤럭시S10 ▲갤럭시S10플러스 ▲갤럭시S10 5G ▲갤럭시S10e ▲갤럭시A90 5G를 사면 스마트밴드 ‘갤럭시핏’을 증정한다. 위에 언급한 스마트폰과 ▲노트북펜S ▲노트북9 올웨이즈 ▲노트북7 ▲노트북 오디세이를 함께 구입하면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를 선물한다.

▲삼성닷컴 ▲삼성 디지털프라자 ▲백화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 ▲홈플러스에서 ▲갤럭시 자급제폰 ▲착용형(wearable, 웨어러블) 기기 ▲태블릿 ▲PC ▲모니터 ▲프린터 등을 2개 이상 구매하면 포인트 적립 또는 현장할인을 한다.

‘갤럭시J2프로’를 쓰던 고등학교 2학년 이상 수험생이 타깃인 행사도 있다. 오는 12월31일까지 새 갤럭시폰을 사고 갤럭시J2프로를 반납하면 갤럭시J2프로 출고가를 보상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멤버스 애플리케이션(앱) 등에서 안내한다.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스마트폰 ▲V50씽큐 ▲V50S씽큐를 개통하면 ‘카카오프렌즈 액세서리 패키지’와 ‘넷마블 게임아이템 3종’을 준다. 수험표가 있어야 한다. 스마트폰 내장 ‘스마트월드’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 11월까지 노트북과 게이밍 모니터 등 구매자 대상 사은품을 제공한다. ‘LG 울트라기어 페스티벌’을 연다. ▲울트라기어 노트북 ▲울트라기어 일체형PC ▲울트라기어 모니터 ▲노트북 그램 ▲노트북 그램 2인1 등이다. 행사모델과 사은품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수험생이 아니어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