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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9] 와콤, ‘태블릿 전 모델 체험 부스’ 운영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태블릿 전문기업 와콤(Wacom)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G-Star) 2019’에 참가해 와콤 태블릿 전 모델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와콤 부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와콤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와콤 부스를 운영,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제작 및 3D 아트 등을 위한 와콤 펜 태블릿, 와콤 액정 태블릿 전 모델과 액세서리를 전시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을 제공한다. 와콤 신티크프로, 와콤 신티크, 와콤 인튜어스프로, 와콤 인튜어스, 와콤 모바일스튜디오프로 등 최신 제품을 포함 슬림펜, 3D 펜 등 다양한 펜과 펜심, 케이스 등 액세서리를 전시할 계획이다.

성상희 한국와콤 부장은 “올해 지스타 현장에도 게임 애호가들을 비롯해 게임 창작과 제작에 관심이 많은 유저들이 대거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와콤 부스를 방문해 게임 원화 작업, 3D 그래픽, 이펙트 효과 등 게임 창작과 관련한 다양한 드로잉 체험과 노하우는 물론, 최신 트렌드와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소식 및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와콤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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