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VM웨어가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가 발표한 ‘포레스터 웨이브: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2019년 4분기’ 보고서에서 통합 관리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VM웨어의 인텔리전스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플랫폼 ‘VM웨어 워크스페이스 원’이 보고서 평가 항목 중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제품 로드맵, 로드맵 실행, 파트너 에코시스템, 시장 입지 등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포레스터는 VM웨어가 차별화된 기능을 통해 윈도우 PC 배포 자동화를 지원하는 등 윈도우 10 관리를 고객들이 도입할 수 있도록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부문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양한 운영 시스템 및 폼 팩터 ▲견고한 싱글사인온 ▲모바일 플로우 등 제품 정보관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생산성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도 부연했다.
샨카 아이어 VM웨어 부사장은 “VM웨어의 혁신의 속도와 실행 능력은 VM웨어 워크스페이스 원을 정보기술(IT) 팀과 직원들 모두를 위한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했다”며 “이번 선정은 이런 차별화된 요소가 주요 애널리스트들에게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