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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TV 무료 콘텐츠 확대

윤상호
- CJ ENM 30개 채널 추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스마트TV 무료 콘텐츠를 확대했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스마트TV ‘LG채널’을 늘린다고 13일 밝혔다.

LG채널은 스마트TV는 인터넷에 연결해 볼 수 있는 콘텐츠다. CJ ENM 30개 채널을 추가했다. 국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채널은 총 112개다.

2020년형 TV부터 가능하다. 웹운영체제(OS) 5.0버전을 내장한 제품이다. 이전 버전 TV는 연내 업데이트 예정이다.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컨텐츠서비스사업담당 이상우 전무는 “웹OS의 장점을 기반으로 보다 많은 고객이 LG T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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