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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야심작 ‘스톤에이지 월드’ 18일 글로벌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0-06-03 18: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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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오는 18일 모바일 턴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스톤에이지 월드(개발사 넷마블엔투)’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172개국 출시 예정이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넷마블의 자체 지식재산(IP)인 PC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의 다양한 펫(보조캐릭터)들과 콘텐츠를 모바일 턴제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조련사가 돼 250마리가 넘는 매력적인 펫을 직접 포획하고 수집, 길들일 수 있으며 석기 시대를 탐험하며 다양한 전투와 퀘스트를 수행한다. 이에 더해 결혼과 부족 시스템 등 다른 이용자들과의 교감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100만 스톤(게임재화)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할 시 조개 5만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사전등록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유튜브 채널 ‘스톤TV’를 통해 지속 공개될 예정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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