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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퍼즐게임 ‘파워퍼프걸 스매쉬’ 아시아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0-08-04 10: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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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가 퍼즐게임 ‘파워퍼프걸 스매쉬(The Powerpuff Girls Smash)’를 아시아 시장에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첫 국외 출시작이다.

이번 신작은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의 인기 시리즈 ‘파워퍼프걸’을 활용했다. 같은 블록을 찾아 격파하는 2매치형 퍼즐에 손쉬운 조작을 구현했고 경쾌한 손맛과 원작 감성을 재현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파워퍼프걸 인기 캐릭터 블로섬, 버블, 버터컵 등 3가지 캐릭터도 등장한다.

김신현 선데이토즈 PD는 “’파워퍼프걸 스매쉬’는 2매치 퍼즐 게임 특유의 빠르고 경쾌한 플레이에 IP의 친숙함을 전할 기대작”이라며 “아시아 지역의 퍼즐, 애니메이션 팬들이 즐길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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