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팬파티·이벤트 대세…‘집콕’ 놀이 늘었다
한국후지필름은 일상생활에서 버려질 제품들이 자신만의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업사이클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트로’ 감성이 트렌드가 되며 필름 카메라 사용자가 늘자 버려지는 필름 매거진 및 비닐 등으로 키링을 만들 수 있는 키트를 선착순 제공 중이다. 반려동물과의 시간도 늘어난 사람들을 위해 사진인화·포토북 후기를 남기면 경품을 지급한다.
종합 인쇄 브랜드 북토리는 집 또는 실내에서 취미·여가 생활 즐기는 모습을 갖고 나만의 책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에디터 북’을 이용해 완성된 책을 SNS에 업로드해 공유하면 선물을 지급한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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