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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협력사 물품 대금 1조1000억원 조기 지급

윤상호
- 임직원 ‘추석 맞이 온라인 장터’ 운영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이 내수 경기 활성화를 지원한다.

삼성은 협력사 물품 대금 1조10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삼성웰스토리 10개 개열사가 참여했다. 원래 지급일에 비해 6~7일 앞당겨 줄 계획이다.

또 삼성은 19개 전 계열사 임직원 약 20만명 대상 ‘추석 맞이 온라인 장터’를 운영한다. 이날 문을 열었다. 각 계열사 자매마을 특산품을 판매한다. 27개 중소기업 상품도 입점했다. 온라인 장터는 4주 동안 지속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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