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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노트20 가을맞이 새단장…‘미스틱 그린’ 선봬

윤상호
- 총 6개 색상 선택 폭 확대…출고가 119만9000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20’ 새 색상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오는 25일 갤럭시노트20 ‘미스틱 그린’ 색상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 현재 판매 제품과 동일하다. 갤럭시노트20 색상은 미스틱 그린 포함 총 6종으로 늘어났다.

한편 삼성전자는 10월31일까지 갤럭시노트20 시리즈 구매자 대상 혜택을 제공한다. 정품 액세서리 10만원 할인쿠폰 또는 ‘삼성 케어 플러스’ 1년권 등을 증정한다. ‘중고 보상 프로그램’도 10월까지 운영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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