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세계 판매 확대

윤상호
- 브라질 프리미엄 시장 공략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무풍에어컨 신제품 출시국을 확대했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브라질에서 ‘2020년형 무풍에어컨’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라질은 남반구에 위치한 국가. 4분기부터 여름 성수기다. 삼성전자는 2017년부터 브라질에서 무풍에어컨을 판매했다.

삼성전자 브라질 법인 김재훈 상무는 “무풍에어컨 판매 확대를 통해 브라질 에어컨 시장에서 혁신 기술과 디자인으로 시장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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