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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스스로 직수 정수기 출시 1개월 만에 1만대 돌파

윤상호
- 자가관리형 정수기 인기…전체 정수기 판매량 전년대비 10%↑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자가관리형 정수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보인다.

SK매직(대표 류권주)은 지난 8월 출시한 ‘스스로 직수 정수기’가 출시 1개월 만에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필터 자가교체 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SK매직은 스스로 직수 정수기 출시 후 전체 정수기 판매량이 전년대비 10% 증가했다고 파악했다. ‘올인원 직수 정수기’와 함께 SK매직 정수기 주력 모델로 자리잡았다.

SK매직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변화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자가관리형 제품이 변화하는 시장 수요를 새롭게 창출하는 한편 실내 활동 증가와 홈카페 트렌드 확산 등도 판매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라며 “앞으로도 남다른 생각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고객 생활에 보탬이 되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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