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AMD, ‘데스크톱 CPU’ 라이젠5000 시리즈 출시

김도현
- 전작 대비 게이밍 성능 26%↑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AMD가 라이젠5000 시리즈 데스크톱 프로세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AMD가 이번에 출시한 게이밍용 데스크톱 프로세서는 ▲라이젠5950X ▲라이젠9 5900X ▲라이젠7 5800X ▲라이젠5 5600X 등이다. 전작 대비 최대 26% 향상된 게이밍 성능을 지원한다.

라이젠5000 시리즈 데스크톱 프로세서는 주요 파트너사 및 유통 업체를 통해 기본가 299달러(약 3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국내 가격은 미정이다.

AMD는 라이젠5000 시리즈와 500시리즈 마더보드의 호환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바이오스(BIOS) 업데이트도 발표했다. 해당 업데이트는 100개 이상의 500시리즈 마더보드에서 사용 가능하다. 2021년 1월 중으로 400시리즈 마더보드를 위한 바이오스 업데이트도 공개할 예정이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김도현
dobest@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