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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사업자들, 네이버에서 사업위한 '금융정보' 모아본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0-11-30 10: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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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


[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 중소기업 사업자들이 네이버에서 금융 관련 정보를 모아볼 수 있게 된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중소기업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네이버 파트너금융지원’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네이버 파트너 금융지원은 기초 금융 지식부터 각종 정책금융 정보,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상 금융 서비스까지 중소기업이 사업에 필요한 금융정보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채널이다.

스마트스토어 빠른정산과 퀵에스크로, 소상공인 의무보험 가이드 등 네이버파이낸셜이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도 ‘파트너금융지원’에 모두 모았다. 곧 출시 예정인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 관련 정보도 해당 서비스에 포함될 예정이다.

강윤실 네이버파이낸셜 서비스리더는 “SME(중소기업)만을 위한 금융정보를 한 곳에 모은 채널은 ‘네이버 파트너금융지원’이 유일하다”며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등과 협업을 통해 SME 특화 금융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며, SME 사업자라면 누구나 유용한 금융정보와 솔루션을 얻을 수 있는 통합 금융정보 서비스 채널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현영기자> hyu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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