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LG전자, ‘시그니처키친스위트’ 쇼룸 확대

윤상호
- 청담 쇼룸 개관…빌트인 생활가전 공략 강화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빌트인 생활가전 공략을 확대했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시그니처키친스위트’ 쇼룸 2호점을 서울 강남구에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창담 쇼룸은 25일 공식 문을 연다. 21일부터 23일까지는 사전 투어를 실시한다. 기업고객(B2B) 대상이다. 이 쇼룸은 공간별 구성 제품을 패키지로 판매한다. ▲디자인 ▲설계 ▲시공 등 모든 솔루션을 제공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운영한다.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사업본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주방과 거실을 초월해 다양한 공간과 조화를 이루고 고객가치를 더해주는 빌트인 가전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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