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시그니파이, 블루라이트 줄인 홈조명 '아펙스' 출시

이안나
- 국제안전규격 IEC62471 최고등급 인증 획득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고품질 발광다이오드(LED)로 블루라이트 위험을 최소화한 가정용 조명이 출시됐다.

시그니파이코리아(대표 강용남)는 필립스 LED 시스템 홈조명 '아펙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사각형과 직사각형 모양의 방등/거실등, 롱타입과 숏타입 주방등으로 각 2종씩 총 4종으로 출시됐다.

방등/거실등의 경우 정사각형은 5만4000원, 직사각형은 3만9000원이다. 주방등은 롱타입은 3만9000원, 숏타입은 4만9000원이다.

조명은 개별로 사용하거나 시스템 두 개 이상 모듈을 연결해 사용 가능하다. 2만 시간 긴 수명 시간을 갖는다. 블루라이트 위험을 최소화했다.

광생물학적 국제안전규격 ‘IEC62471’ 최고등급(exempt) 인증을 받았다. IEC62471은 조명 제품에서 발생하는 청색광이 피부·눈·망막 등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 여부를 판단하는 국제표준규격이다.

아펙스를 구매하면 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서비스센터망 구축했다. 무상 품질 보증을 2년까지다. 제품은 일신 비츠온과 함께 판매하며 전국 조명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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