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LG전자,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냉장고 선봬

윤상호
- 출고가 470만원부터…크래프트 아이스 제조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얼음으로 냉장고를 차별화한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오브제컬력션 얼음정수기냉장고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 출고가는 470만원부터다. 냉장고 전면 재질과 색상을 고를 수 있다.

크래프트 아이스 제조 기능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름 약 50밀리미터(mm) 구형 얼음이다. 음료에 주로 활용한다. 하단 냉동칸에서 크래프트 아이스 상단 얼음 디스펜서에서 각얼음과 조각얼음을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LG 오브제컬렉션의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과 함께 집에서도 품격 있는 구형 얼음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얼음정수기냉장고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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