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파수, 14일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FDI) 2021’ 개최

이종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보안기업 파수는 오는 14일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FDI) 2021’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FDI는 데이터/애플리케이션(앱) 보안 주요 과제에 대한 파수의 인사이트와 기술을 공유하는 연례 행사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력하고 안전한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구현’을 주제로 열리는 FDI 2021은 여러 산업군의 정보기술(IT) 담당자와 고객들로부터 질문을 사전 취합해 세부 세션을 구성했다.

업무 환경을 혁신하는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를 안전하게 구축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을 담은 키노트를 시작으로 ▲재택근무 보안 ▲공급망 데이터 보안 ▲ 공급망 앱 보안 ▲콘텐츠 가상화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오픈소스 관리를 통한 애플리케이션 보안 ▲개인정보의 활용을 위한 가명화 방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FDI 2021은 고객과 IT 관리자들이 데이터 보안 등에 대해 궁금해 하는 문제를 엄선해 다룰 예정”이라며 “온라인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더 많은 분들이 FDI 2021을 통해 보안 고민을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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