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오니아 동아시아 본부는 한국” … 팬데믹 이후 국가 간 결제 솔루션 역할은?
[디지털데일리 강민혜 기자] 페이오니아(payoneer)가 세계 이커머스 시장서의 크로스보더(cross-border) 역할을 강화한다.
1일 페이오니아코리아(대표 이우용)는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 '한국 크로스보더 비즈니스 성장전략'을 열고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공유하며 국가 간 결제 대금 수취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알렸다.
페이오니아코리아 3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자 팬데믹 이후 처음 열린 오프라인 간담회라는 의미도 부여했다. 자리에는 이우용 페이오니아코리아 대표, 최근 파트너십을 맺은 이베이코리아 관계자, 함께 새 서비스 론칭을 준비한 NHN한국사이버결제 관계자가 참석했다.
뉴욕에 본사를 둔 금융 솔루션 업체 페이오니아(Payoneer)가 세계 이커머스 시장 성장에 따라 국내외 파트너사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팬데믹 이후 이커머스 성장에 따라 국가간 결제, 대금 수취 등의 효율성을 높일 필요가 대두되면서 페이오니아도 세계 시장 대상 파트너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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