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판매 호조

윤상호
- 1~5월 전년대비 30% 증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판매량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청호나이스(대표 오정원)는 얼음정수기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 늘어났다고 1일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2003년 세계 최초로 얼음정수기를 선보였다. 얼음정수기 판매 확대는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원광직 청호나이스 마케팅 총괄이사는 “얼음정수기 판매증가는 정수기 시장에서 프리미엄급 제품의 선호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라며 “6월 중 얼음정수기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지배력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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