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는 서울 강서구에 ‘메가스토어 김포공항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메가스토어 김포공항점은 김포공항 롯데몰 지하 1층에 위치했다. ‘디지털 체험존’을 방문하면 게이밍PC와 콘솔게임 등 디지털 가전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1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모니터나 조명 등 관련 공간도 마련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전문관’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브랜드별 제품을 둘러볼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이달 18일부터 27일까지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75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대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60만점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문총 상품기획(MD)전략부문장은 “메가스토어 김포공항점은 2030 세대에게 익숙한 콘솔게임 1인미디어 기기 등 다양한 IT가전을 만나볼 수 있는 디지털 특화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특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메가스토어를 꾸준히 열어 롯데하이마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가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