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쿠쿠, 양산시 취약계층에 생활가전 126대 지원

백승은
- 작년 1분기부터 약 900대 지원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쿠쿠가 경남 양산시에 거주 중인 사회복지대상 가구에 각종 생활가전을 전달했다.

쿠쿠전자(대표 구본학)는 경제적 여러움을 겪고 있는 양산시 취약계층에 생활가전 126대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멀티쿠커 등을 전했다.

쿠쿠는 2007년부터 ‘쿠쿠 소외계층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매 분기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생활가전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2020년 1분기부터 올 2분기까지 생활가전 약 900대를 기부했다.

쿠쿠는 “코로나19로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에게 작지만 힘을 보태며 함께 이겨내고자 한다”며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가전지원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며 ‘나눔경영’과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백승은 기자>bse1123@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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