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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 개발부터 런타임까지 보호하는 ‘클라우드 워크로드 프로텍션’ 출시

이종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글로벌 보안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이하 체크포인트)는 애플리케이션(앱) 우선 워크로드 보호를 제공하는 ‘체크포인트 클라우드가드 워크로드 프로텍션’(이하 클라우드가드)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클라우드가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워크로드 보호 제품군을 완성하는 컨테이너 보안을 포함하도록 확장된 솔루션이다. 애플리케이션 시큐리티(AppSec), 위협 인텔리전스 및 위협 헌팅, 최고 수준의 보안 상태 관리가 컨테이너 및 서버리스 기능에 대한 런타임 보호 및 승인 제어와 결합됐다.

앱 우선 접근방식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자동화 웹 앱 및 앱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 보호를 통한 워크로드 보호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통합되고 자동화된 접근방식으로 단일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에 있는 모든 앱과 마이크로서비스에 대한 엔드-투-엔드 보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크로서비스 보호를 위해 런타임 중 위협 방지를 기반으로 펑션(Functions) 및 컨테이너 행위에 대해 자동으로 프로파일링을 한다. 전체적인 환경 전바에 대해 제로 트러스트 및 최고 수준의 위협 감지를 담보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초기 테스트’ 도구를 통해 구성 위험을 자동으로 평가하고 기능에 대해 최소 권한의 접근통제를 생성해 컨테이너와 서버리스 기능이 빌드 단계부터 스캔하도록 한다.

체크포인트 클라우드 제품 담당자 TJ 고넨(TJ Gonen)은 “조직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을 보호하기 위해 데브옵스(DevOps)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체크포인트 클라우드가드는 클라우드컴퓨팅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앱과 워크로드 보안의 모든 측면을 자동화하기 위해 설계돼 핵심 워크로드 보호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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