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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전기오븐 부문 1위

백승은
- 10년 연속 1위 차지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SK매직의 전기오븐이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SK매직(대표 윤요섭)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1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에서 전기오븐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10년 연속 전기오븐 부문 1위다.

KS-WEI는 올해 18회를 맞았다. KSA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지표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웰빙’ 정도를 평가한다.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5개 항목으로 나눠 각 부문별 웰빙 만족도 1위를 차지한 상품과 서비스를 매년 선정한다.

전기오븐 부문 1위는 SK매직 ‘올인원 오븐’이다. ‘광파오븐(모델명 EON-CP3A)’과 ‘복합오븐(모델명 EON-CS2C)’으로 2종이다. 전자레인지나 오븐 및 에어프라이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SK매직은 “지난 1986년 가스오븐레인지를 처음 선보인 SK매직은 오븐뿐만 아니라 정수기와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투자와 연구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백승은
bse1123@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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