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애플, 보급형 ‘아이폰SE’ 3세대 내년 상반기 공개

백승은
- 5G 지원…6.1인치·6.7인치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애플이 내년 상반기 보급형 스마트폰인 ‘아이폰SE’를 선보인다.

19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디지타임스에 따르면 애플이 2022년 상반기 아이폰SE 3세대를 공개한다.

지난 6월 애플 분석가로 잘 알려진 대만 TF 국제 증권 애널리스트 궈밍치 역시 보고서를 통해 내년 상반기 애플이 고급형과 보급형 모델 총 4종을 내놓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궈밍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고급형과 보급형은 각각 6.1인치와 6.7인치로 나뉜다.

아이폰SE 3세대는 이동통신을 지원한다. ‘A14바이오닉칩’을 탑재한다. ‘터치ID’ 센서가 내장될 것으로 보인다. 홈 버튼 역시 장착된다. 올 5월 나인투파이브맥은 ‘펀치 홀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스마트폰 상단에 카메라 부분만 뚫린 형태로 기존 아이폰 화면에 V자로 테두리(베젤)가 적용된 ‘노치’와는 다른 디자인이다.
백승은
bse1123@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