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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300명에 ‘리모트미팅’ 평생 무료 라이선스 제공

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및 온라인 교육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사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의 영구 라이선스 무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강의, 강습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비대면 참여형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유튜버, 블로거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비대면 온라인 교육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각 분야별 선착순 신청자 100명, 총 300명에 별도 조건이나 비용, 이용 기간 제한 없이 ‘리모트미팅’의 영구 라이선스를 무료로 증정한다. 온라인 강사 및 강의를 운영하는 기관 및 협회, 업체는 강사 수만큼 무료 계정을 제공한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미 활동을 위한 강습이나 소모임도 어려워지면서 온라인 강의나 비대면 참여형 콘텐츠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리모트미팅을 통해 다양한 양질의 비대면 참여형 컨텐츠 제작을 활성화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팬데믹 극복 노력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지영
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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