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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 NHN클라우드에 웹쉘 탐지 서비스 출시

이종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보안기업 파이오링크가 웹쉘 탐지·차단 솔루션 ‘메티아이 포 클라우드’를 NHN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 출시 기념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신청한 고객 모두에게 3개월간 무료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메티아이 포 클라우드는 신·변종 웹쉘을 수집해 새로운 패턴을 인지하는 휴리스틱 탐지 기법이 적용됐다. 지능형 탐지와 함께 정규식 패턴은 시그니처로 신속히 차단해 다양한 유형의 웹쉘을 실시간으로 빠르게 탐지하고 격리, 조치할 수 있다는 것이 파이오링크의 설명이다.

웹쉘뿐만 아니라 SQL 인젝션 공격도 예방할 수 있다. 데이터 보호 및 2차 피해 예방, 기존 보안장비(방화벽, IDS, IPS, 웹방화벽 등)를 우회하는 공격 차단, 파일 위·변조 탐지 및 복원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메티아이 포 클라우드는 NHN클라우드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신상품 출시 기념으로 10월말까지 신청한 NHN클라우드 사용자는 3개월간 무료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한편 파이오링크는 NHN클라우드의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파트너로서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컨설팅부터 마이그레이션, 운영, 모니터링까지 제공한다. NHN클라우드의 운영 환경 전반을 관리하고 있다.
이종현
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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