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앱에서 습관 관리”… 루티너리, 80만 다운로드 비결은?
[디지털데일리 강민혜 기자] 철저한 자기 관리 유행에 따라 관련 앱도 호황을 맞는다는 주장이 나왔다.
9일 습관 형성·행동 변화 유도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루티너리는 자사의 습관·루틴 관리 애플리케이션 ‘루티너리’가 출시 1년 6개월 만에 전세계 다운로드 80만 건을 돌파했다고 알렸다.
루티너리는 루틴을 형성하고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앱이다.
습관을 중심으로 일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루틴에 관한 메시지를 적절한 시점에 건네고, 사용자가 이를 확인하고 루틴을 실행하며 자신의 행동 습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습관 분석을 통해 최근 변화를 반영하여 정밀하게 분석 결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제 서비스 가입자의 80%는 10-30대 여성이다.
루티너리에 따르면, 지난 8월에는 스페인, 네덜란드, 이집트의 앱스토어에서 생산성 분야 TOP 10을 달성했다.
특징은 ▲루틴·습관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간결하고 직관적인 UI·UX ▲쉽고 재미있게 구현한 습관 분석 기능 ▲고도화된 루틴 알림 및 타이머 ▲애플워치 알림 연동 등이다.
서인석 루티너리 대표는 “매번 신경 쓰기 번거롭고 놓치기 쉬운 각자의 루틴들을 꼼꼼하게 짚어주는 루티너리 앱 덕분에 일상이 달라졌다는 사용자 반응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더 많은 사용자들이 스스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꾸려가는 데 루티너리 앱이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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