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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란 캐릭터가 고흐 자화상에…'김계란 NFT' 나온다

박현영


[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 300만 헬스 유튜버 '김계란'이 명화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25일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계열사 위메이드트리는 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NFT) 판매 플랫폼 '위믹스 NFT 옥션'에 유튜버 김계란의 NFT가 등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는 '김계란 키우기' 게임을 개발한 게임베리스튜디오와 함께 진행한다.

위믹스 NFT 옥션에는 총 5개 명화 NFT가 오른다. 구스타프 클림트, 에드바르트 뭉크, 요하네스 페이메이르, 빈센트 반 고흐,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화를 김계란 캐릭터와 함께 유머러스하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경매는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27일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시작가는 각 300위믹스(WEMIX)다. 위믹스는 위메이드트리가 발행한 가상자산이다. 위믹스 외에 클레이(KLAY) 코인으로 지불하는 것도 가능하며, 낙찰받은 NFT는 위메이드트리의 가상자산 지갑 '위믹스 월렛'에서 재판매할 수 있다.

박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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