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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Okta),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액세스 관리 부문에서 5년 연속 리더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옥타(Okta)는 가트너의 2021년 11월 매직 쿼드런트 액세스 관리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옥타는 평가를 받은 모든 공급업체 중 "실행 능력"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액세스 관리 시장을 "액세스 제어 엔진을 사용해 여러 사용 사례에서 대상 애플리케이션에 중앙 집중식 인증, SSO, 세션 관리 및 권한 부여를 제공하는 솔루션 공급업체"로 정의하고 있다. 여기서 옥타는 매직 쿼드런트 액세스 관리 부문에서 5년 연속 리더로 선정된 것이다.

옥타는 이번 선정이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옥타는 SaaS로 제공하는 컨버지드 액세스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며, 내부 및 외부 액세스 관리 사용 사례 등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옥타는 2021년 5월 오스제로(Auth0)의 합병을 통해 옥타 워크플로우, 새로운 FedRAMP 인증 및 옥타 엑세스 게이트웨이 개선기능을 출시했다. 옥타는 윈도 및 맥 OS(macOS, Okta Device)의 장치 관리, ID 오케스트레이션 확장 및 액티브 디렉토리(Active Directory) 관리를 위한 온-프레미스 확장이라는 소비자 이니셔티브를 위해 R&D에 매출의 27 %를 투자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보고서에서 옥타는 제품 역량에 대해 모든 공급업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옥타는 사용자 셀프 서비스, 표준 응용 프로그램 활성화 및 배포 용이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밖에 보안, 탄력성 및 커버리지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옥타는 클라우드에서 온-프레미스로 자동 장애 조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모든 고객에게 99.99%의 SLA 가용성을 제공한다.
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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