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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성, 최고 제조기술전문가 ‘삼성명장’ 발표

윤상호
- 삼성전자 8명·삼성D 1명·삼성SDI 1명·삼성전기 1명 ‘배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이 제조 기술 전문가 ‘삼성명장’을 늘렸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는 삼성명장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명장은 제조 전문가 우대 제도다. 20년 이상 근무한 직원 대상이다. 숙련도 노하우 리더십 등을 평가한다. 2019년 삼성전자가 시작했다. 삼성전기는 2020년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는 2021년 동참했다.

올해 삼성전자는 8명을 삼성명장으로 임명했다. ▲모바일익스피리언스(MX)사업부 이원기 명장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오창진 명장 ▲한국총괄 민형기 명장 ▲VD사업부 권성수 명장 ▲메모리사업부 이광호 명장 ▲반도체연구소 홍진석 명장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김효섭 명장 ▲메모리사업부 조용환 명장이 주인공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글로벌인프라총괄 정인규 명장을 선임했다. 삼성SDI는 중대형전지사업부 박형수 명장을 뽑았다. 삼성전기는 광학솔루션사업부 함동수 명장이 이름을 올렸다.
윤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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