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플로우 경험하고 싶다면? '여의도로 가자'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협업툴 플로우(flow)를 개발하는 마드라스체크가 협업툴 팝업스토어 매장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PC·스마트폰·태블릿·키오스크 등의 멀티 디바이스가 비치돼 있어 원하는 방식으로 협업툴 플로우를 체험할 수 있다.
플로우팀은 딱딱한 소프트웨어(SW)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Dreaming workplace (꿈꾸는 업무 공간)'이라는 컨셉으로 실제 일하고 싶은 미래형 사무실처럼 인테리어를 연출해 자유로운 환경에서 디지털 협업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은 ▲협업툴 체험 ▲협업툴 퀴즈 ▲협업툴 게임 등이 있다.
플로우 팝업스토어 운영팀에 따르면 실제로 하루 200명 정도 방문객이 체험과 상담을 통해 만족도 높게 플로우 팝업스토어를 이용하고 있다. 회사는 협업툴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어렵다고 느꼈던 분들도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협업툴 도입 장벽을 낮추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보고있다.
플로우 이학준 대표는 "협업툴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 시대가 됐지만 아직도 협업툴 사각지대에 놓인 국내 기업들이 많다. 프론티어(개척자) 정신을 가지고 다양한 거점으로 플로우 팝업스토어 확장해 협업툴 서비스를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플로우 팝업스토어는 국내 금융의 중심지이자 업무지구 초 밀집 지역인 여의도역을 중심으로 동여의도, 서여의도 매장 2개 매장을 오픈했다. 오는 2월 28일까지 운영된다. 플로우팀은 여의도를 시작으로 팝업스토어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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