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코웨이, 전기레인지 제품군 확대

윤상호
- 인덕션·하이브리드 신제품 출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코웨이가 전기레인지 제품군을 확대했다.

코웨이(대표 이해선 서장원)는 프라임 전기레인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인덕션(모델명 NIP-30KE)과 하이브리드(모델명 NHP-30KE) 2종이다.

인덕션은 최대 3000와트(W) 화력을 갖췄다. 화구는 3개다. 하이브리드는 인덕션 화구 2구와 하이라이트 화구 1개로 구성했다. 두 제품 모두 인덕션 화구 2구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구매조건은 코웨이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는 “프라임 전기레인지는 강력한 화력과 내구성을 갖췄으며 고객 선호에 따라 화구 종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인덕션 전용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로 선보인다”며 “연결형 화구로 상황에 맞춰 더욱 손쉽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상호
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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