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AR로 전통예술 알린다…'아트 리이매진' 프로젝트
[디지털데일리 임재현기자] 메타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한국 전통 예술 작가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메타는 ‘아트 리이매진’ 프로젝트를 오는 3월부터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과 대만에서 진행되며, AR을 예술과 접목해 한국 고전 예술을 실감 나게 즐길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문화적 가치를 높게 인정받고 있는 한국 현대 문화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형태의 전통문화 유산도 널리 알린다는 전략이다.
프로젝트에는 박은주 작가, 뮤지션 그룹 공명, 박성호 댄서 등 다양한 전통 예술가가 참여한다. 메타는 AR을 통해 참여 작가의 작품과 공연에 색다른 생동감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메타의 무료 AR 플랫폼인 스파크AR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메타는 “매월 7억명 이상이 메타 앱과 기기를 통해 AR 세상에 접속하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예술 경험을 무한대로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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