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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글로벌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에 위믹스 내세운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2-14 17: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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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위메이드가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 나선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에 국내 기업 최대 규모인 60부스로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오는 3월21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GDC에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를 전면에 내세울 계획이다.

또한,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AWS 등과 함께 다이아몬드 스폰서 등급으로 참가해 글로벌 게임 개발자에게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인 위믹스를 알리고, 온보드 및 다양한 사업 등을 논의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GDC 서밋(Summit)을 통해 직접 나서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컨퍼런스 총 4개의 발표 세션에서 위믹스 사업, 개발 실무진 강연이 예정돼 있다.

위메이드는 올해 글로벌 로드쇼를 통해 세계 각국 게임 및 블록체인 개발사를 만나고,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인 GDC에서 위메이드 글로벌 로드쇼 시작을 알린다”며 “기존 게임 업계에는 블록체인 이코노미를 전파하고, 크립토 씬(Scene)에는 ‘P&E(Play and Earn)’ 모델을 알려서 더 많은 다양한 파트너가 위믹스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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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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