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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 전주시, 전주형 배달앱 ‘전주맛배달’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2-28 10: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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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나
- 지역화폐 10% 페이백 및 쿠폰 할인 혜택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전라북도 전주시와 협력해 만든 전주형 배달앱 ‘전주맛배달’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전주맛배달은 중개 수수료와 광고비·가입비가 필요 없는 이른바 ‘3무(無) 배달앱’이다. 가맹점은 신용카드와 전자결제대행사에 내는 1.8%(부가세제외, 영세기준) 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

사용자 편의성 및 가독성을 위해 앱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가맹점주를 위해 주문접수 프로그램 편의성도 높였다.

고객은 배달 주문뿐 아니라 픽업(방문포장), 매장예약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가맹점은 언제든 쿠폰 발행 및 고객 동의하에 확보된 회원정보를 통해 SMS 마케팅이 가능하며 지속적으로 단골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전주맛배달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10% 페이백 혜택을 받는 지역화폐와 연계해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쿠폰 할인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

전주맛배달의 빠르고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코리아센터는 앱 구축부터 기술운영,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유지보수, 24시간 콜센터 운영까지 100% 무상으로 지원한다. 전주시는 전주맛배달 정책, 전반적인 운영, 홍보 등을 맡는다.

코리아센터 김기록 대표는 “전주형 배달앱 ‘전주맛배달’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확실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며 “특히 전주 골목상권 사장님들과 전주 주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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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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