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아톤, 3월 10일까지 채용 연계형 인턴십 진행

이종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이 3년 만에 신입사원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톤이 채용하는 부문은 ▲개발▲사업▲기획▲관리 등이다. 그 중에서도 개발 부문은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며 핀테크 보안 솔루션 자체기술 개발 보강에 힘을 보탠다.

이번에 채용되는 인원은 인턴십 기간동안 해당 부서에서 근무하며 교육 및 평가를 통해 최종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회사는 멘토링 시스템을 운영,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직무·소양 교육 등을 진행한다.

아톤 김종서 대표는 “신입사원을 숙련된 개발자로 성장시키기 위해 회사는 수년간의 투자가 필요하며 이러한 이유로 경력직 개발자를 선호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아톤은 핀테크 업계 발전과 사회적 역할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서 접수는 3월 10일까지 가능하다. 아톤 홈페이지 및 잡코리아, 사람인, 원티드 등 채용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종현
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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