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스타일리시 리듬댄스게임 ‘클럽오디션’이 국내 출시 5주년을 맞았다.
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지난 2017년 3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클럽오디션이 현재 국내 앱 다운로드 수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400만 이상을 기록하고 ‘최고 매출 캐주얼게임’ 9위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클럽오디션 이용자 누적 접속시간)은 5억8197만시간, 누적 출석체크는 2132만회에 달한다. 이용자 평점은 출시 이후 5점 만점에 4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 게임은 PC 온라인 스타일리시 리듬댄스게임 ‘오디션’을 계승한 첫 번째 작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조작성과 귀여운 캐릭터, 커플모드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등이 특징이다. 클럽오디션은 국내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글로벌 영토 확장도 지속하고 있다. 클럽오디션은 현재 글로벌 70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인도 출시도 준비 중이다.
5주년을 맞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이용자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우리가 만들어요! 클럽오디션’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빛소프트는 더욱 유저 친화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도 오는 4월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클럽오디션을 사랑해주는 이용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고자 신규 콘텐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바라며, 유저 친화적인 운영으로 지속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