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최근 몇 년 동안 랜섬웨어 공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정보 보안 연구에 따르면 2021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6억 2300만 건의 랜섬웨어 공격 시도가 전년 대비 105%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랜섬웨어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선 중요한 파일에 계속 액세스하고 복원할 수 있도록 백업전략 수립과 시스템 구축이 현대 기업에서 중요한 자산을 보호하는데 필수가 되었다.
그러나 포괄적인 백업에 필요한 비용에 대한 부담 때문에 많은 기업이 백업 전략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하고 있다.
28일 오후 3시 30분부터 <디지털데일리> 웨비나 플랫폼 ‘DD튜브’에선 시놀로지가 추가 라이선스 없이 화장품 운송 및 반도체 등 각 산업에서 직면하고 있는 각종 백업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밝힌다.
시놀로지는 가상 및 물리적으로 결합된 하이브리드 IT 환경에서 시중 기업용 백업 솔루션의 세 가지 숨겨진 비용에 대해 설명한다.
▲도입 시 알아보지 못하지만 장치와 저장 공간 증가에 따라 급증하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비용 ▲다른 업체의 백업 소프트웨어, 백업 서버 및 스토리지 서버의 호환성으로 인해 추가 관리 비용 발생 ▲복잡한 구독형 백업 라이선스의 과금 메커니즘이 그 것으로 시놀로지는 이러한 3가지 장애물을 뛰어넘는 백업 솔루션과 시스템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시놀로지 셸리 추 세일즈 매니저는 “시놀로지 나스에 내장되어 있는 엔터프라이즈급 백업 소프트웨어 ABB(Synology Active Backup for Business)는 추가 라이선스 없이 사용 가능하다. 기업은 더 이상 매년 값비싼 백업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으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및 기술 지원은 모두 무상으로 제공되어 기업에 숨은 비용을 덜어준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선 시놀로지(Synology)의 라이선스 무료인 백업 솔루션을 이용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아키텍처의 통합으로 현대적인 기업 데이터 보호 정책을 보완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