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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토탈 솔루션 기업 센트비, 첫 브랜드 캠페인 영상 공개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글로벌 외환 토탈 솔루션 기업 센트비(대표 최성욱)가 자사 첫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에 나선다. 새롭게 바뀐 CI와 슬로건이 담긴 이번 영상은 센트비의 혁신적인 해외 송금 서비스와 차별화된 송금 방식을 트렌디하고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브랜드 영상은 ‘요즘 해외 송금’ 방식을 언급하며 흡입력 있는 인트로로 센트비의 간편하고 빠른 해외 송금 서비스를 강조한다. 이는 영상 말미의 센트비의 새로운 슬로건 ‘외환을 더 쉽고 간편하게(Simpler, Smarter, Better.)’의 의미와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글로벌 고객들에게 가장 가까운 외환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는 센트비의 의지를 잘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이번 영상은 한국∙인도네시아∙미국 화폐를 위트있게 오마주함으로써 국경을 넘나드는 글로벌 금융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표현했고, 모던하게 해석한 각 국 화폐 이미지로 영상의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또 센트비의 직관적인 UI 화면과 송금 장면을 속도감 있게 교차함으로써 빠른 송금과 간편한 사용성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준다.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센트비 공식 SNS 채널과 유튜브 광고를 통해 공개되며,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버전으로 제작돼 글로벌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리브랜딩 발표에 이어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하는 첫 활동으로 브랜드 영상을 선보이게 됐다”며 “해외 송금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는 센트비의 차별화된 강점들이 잘 표현된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더 많은 글로벌 고객들이 센트비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센트비는 지난 3월 리브랜딩을 통해 새로운 CI와 슬로건은 발표하고 국내∙아시아 태평양(APAC)을 넘어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센트비는 2016년 개인 해외 송금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이래, 2022년 3월 기준 누적 송금액 2.9조 원, 누적 송금 건수 총 240만 건, 고객 수수료 절감액은 1598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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