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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팩토리 ‘팩토리가든’서 탄소절감 노력 알린다

권하영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ICT 복합문화공간인 T팩토리(T Factory)에서 ‘팩토리 가든’을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

T팩토리 1.5층에 위치한 ‘팩토리 가든’은 살아있는 식물과 울창한 나무로 꾸민 자연 정원이다. 이번 개편으로 고객들은 500인치 규모의 대형 LED를 통해 탄소절감 중요성을 알리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팩토리 가든’에 설치된 태블릿으로 SK의 넷제로 달성을 위한 ▲EV배터리 ▲수소 ▲그린에너지 ▲친환경 플라스틱 ▲친환경 반도체 ▲클린 솔루션 ▲CCUS(탄소 포집 활용·저장) ▲그린 라이프스타일 ▲탄소 없는 사회 등 9가지 항목을 소개한다.

고객은 9가지 항목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실천을 약속할 수 있다. 실천을 약속한 고객에게는 약속 증서가 MMS로 전송된다. SK텔레콤은 고객이 실천 약속에 참여할 때마다 1000행복크레딧을 적립해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권하영
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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