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카겜 ‘우마무스메’, 사전예약 오픈 10일 만에 100만명 돌파

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우마무스메프리티더비’가 카카오게임즈 국내 흥행 기대작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6일 일본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프리티더비(이하 우마무스메)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전예약 오픈 10일 만에 이뤄낸 기록이다. 우마무스메는 지난해 일본 현지 출시 후 약 1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올해 카카오게임즈가 꼽는 국내 최고 기대작이다.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육성하며, 레이스에서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 입체감 있는 캐릭터와 자유로운 육성 전략, 카툰 랜더링 방식 그래픽 등이 특징이다.

우마무스메 사전예약은 출시 전까지 카카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카카오게임즈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인게임 재화 ‘쥬얼 1500개’를 선물한다.

또한, 사전 예약 목표 인원 100만명 달성 기념 예약자 수에 따른 모든 단계별 보상을 게임 서비스 후 제공할 계획이다. 우마무스메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추가 보상이 제공된다.
왕진화
wjh9080@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