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화구 경계선 없어진다…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 선봬

윤상호
- 최대 출력 7200W…약정 기간 상판 1회 무상 교체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전기레인지 화구 경계선이 사라졌다. 상판 전체를 화구로 쓸 수 있는 인덕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어떤 도구를 올리더라도 최대 화력으로 요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코웨이(대표 이해선 서장원)는 ‘노블 인덕션 프리덤’ 신규 렌털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6월까지다. 3개월 렌털료를 면제한다. 코웨이 다른 제품과 같이 신청할 경우 등록비 10만원을 깎아준다.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 경계를 완전히 없앴다.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나 놓으면 된다. 용기 모양에 따라 가열 사이즈를 조절한다. 자동으로 용기를 인식하는 스마트 오토 센싱 기능을 갖췄다. 위치별 개별 조작부를 디스플레이에 표시한다. 용기 위치를 옮겨도 설정값을 유지한다. 와이드형 기준 최대 6개까지 동시 조리를 할 수 있다.

최대 출력은 7200와트(W)다. 각 화구는 18단계로 화력을 조절할 수 있다. 자동 조리를 지원한다. 요리만 입력하면 된다. 불조절을 알아서 한다. 요리 종류에 따라 3단계 맞춤 팬 조리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압력밥솥으로 밥을 할 경우 ‘자동 밥짓기’로 쌀의 종류와 인원수만 정하면 된다.

크기는 2종이다. ▲580밀리미터(mm) 일반형 ▲921mm 와이드형이다. 색상도 2종이다. ▲페블 그레이 ▲히말라얀 솔트 핑크다. 약정기간 동안 사후서비스(AS)는 무료다. 상판도 1회 교체해준다.

코웨이는 “화구 간 경계선을 100% 없앤 노블 인덕션은 가열 공간의 제약 없는 자유로운 요리 경험을 선사해 조리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며 “요리 초보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혁신 기능은 물론 강력한 화력과 안전성까지 갖춰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윤상호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