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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티켓 구하기 전쟁… 손흥민 vs 네이마르, A매치 25일부터 판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5-24 13: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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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영
[디지털데일리 변재영 기자] EPL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월드클래스 공격수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의 대결이 펼쳐질 국가대표 평가전 티켓이 25일 오후 5시부터 예매를 시작한다.

6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전은 25일 오후 5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입장권 가격은 최고 35만원부터 최하 3만원이다.

또 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칠레전은 27일 오후 5시부터,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파라과이전은 30일 오후 5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등급별 좌석 위치와 가격 등 자세한 티켓 판매 내역은 플레이KFA와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 입장권은 대한축구협회의 온라인 판매 사이트 '플레이KFA'를 통해 판대된다. 입장권의 일부 수량은 하나은행의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도 살 수 있다. 단체 판매는 없으며, 1인당 구입 한도는 최대 4장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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