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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PASS프라임’ 가입하면 미술품 분할소유권 쏜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6-14 09: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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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영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PASS 프라임’ 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미술품 분할소유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PASS 프라임’에 유료로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우환·박서보 등 유명 작가 미술품의 분할소유권(2000원 상당)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지난 3월 출시한 ‘PASS 프라임’은 휴대전화 본인 인증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PASS머니를 적립해주며, PASS앱에서 제공하는 주요 부가서비스인 신용정보·주식정보·금융정보 등 핵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월 3960원(부가세 포함)이며 이용 고객은 휴대전화 본인 인증을 할 때마다 하루 최대 10건, 건당 최소 15원에서 최대 50원의 PASS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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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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