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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틀어진 세계' NFT 봐볼까…비블록, 낙타 작가 작품 21일 공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6-20 1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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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아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비블록 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oble Token, 이하 NFT)마켓에서 그래픽 아티스트 낙타 작가 NFT 작품 '뒤틀어진 세계' 시리즈를 오는 21일 오전 9시 공개한다.

20일 비블록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하는 낙타 작가의 '뒤틀어진 세계'는 ▲무너진 경제 ▲운천(雲泉) ▲쓰러진 시작 총 3가지 작품으로 인류와 환경을 주제로 작가 세계관을 담아냈다.

디지털 콜라주 기법을 기반으로 다양한 작업을 하는 낙타 작가는 다수의 음반, 북 커버 제작 등의 활동과 롯데주류,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기업과 컬래버레이션을 해왔다.

그는 2021년 3월 NFT를 접하면서 활동영역을 넓혀 다양한 미디어 전시회, 국내외 아트페어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현재는 작가 세계관을 담은 다양한 NFT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비블록 황익찬 대표는 "최근 NFT시장은 기존 개인 발행형 NFT 추이에서, 백서와 로드맵을 탑재한 프로젝트형, 기업 발행형 NFT의 발행추이로 변모하고 있다. 탈중화 자율조직 DAO형태와 커뮤니티가 결합된 NFT 2.0 플랫폼이 요구되는 시대에 도래했다. 효율적 가치 전달을 위한 인프라를 제공해 각 플랫폼과 상호 신뢰할 수 있고 책임 있는 네트워크를 포괄하는 NFT 3.0 시대가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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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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