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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틈’에서 레고 창립 90주년 전시를 만나세요”

권하영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자사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이하 틈)’에서 글로벌 완구 브랜드 레고코리아(LEGO Korea)와 함께 레고 창립 90주년 기념 팝업 전시를 20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14일까지 총 23일간(휴무일 제외)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LG유플러스 대표 캐릭터인 ‘홀맨’·‘무너’를 비롯해 우리나라 국보인 경복궁 등 다양한 레고 조형물을 만날 수 있고, ‘나만의 미니피겨 제작’ 등 레고 관련 체험도 할 수 있다.

틈 1층에는 레고로 제작한 높이 약 1m 크기의 ‘홀맨’·‘무너’와 레고 미니피겨 모양 및 유명 스포츠카 모형 장식의 대형 포토월이 설치돼 있다. 포토월 외에도 1층에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나만의 미니피겨 제작’, ‘컬러 브릭 뽑기’, ‘브릭 쌓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지하 1층에서는 9만개의 레고 브릭으로 제작한 국보 ‘경복궁 근정전’과, 덴마크 빌룬드의 레고 본사 박물관의 희귀 레고 15점 등 총 45종의 레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레고 타운’, ‘레고 캐슬’ 테마의 탄생 등 레고 로고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장준영 IMC담당은 “놀이로 소통하는 MZ세대에게 선 넘는 즐거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레고코리아와 함께 팝업 전시를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 참여로 완성되는 일상비일상의틈이 MZ세대의 놀이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권하영
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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