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삼성전자, 캄보디아·라오스에서도 ‘부산엑스포’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7-20 10:41:58
  • 가
  • 가
윤상호
- 현지 태권도대회서 부산엑스포 지지 홍보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2030 부산세계박랍회(엑스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는 캄보디아와 라오스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 홍보를 강화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5일과 16일 삼성전자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대사배 태권도대회’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 광고물을 게시했다.

지난 7일과 10일에는 라오스에서 진행한 한국대사관배 태권도대회에서도 부산엑스포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삼성전자 동남아총괄은 “대회에 참석한 태권도 선수와 현지 팬뿐 아니라 캄보디아 교육체육부 관계자에게 부산엑스포 유치 필요성을 알리고 응원에 동참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상호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

당신이 좋아할 만한 뉴스

많이 본 기사

연재기사

실시간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