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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프리미엄 보안관제 출시…진단부터 해결까지 ‘원스톱’

권하영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기업고객 대상 종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U+프리미엄 보안관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업고객의 홈페이지 취약점 진단 컨설팅부터 보안솔루션 구축, 사이버위협 분석 및 침해사고 대응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홈페이지 취약점 진단 등을 통한 예방활동 ▲AI·머신러닝 기술 기반의 보안관제시스템을 통한 365일 24시간 모니터링 ▲월간 보안위협 리포트 ▲회선 및 주요 서버 장애 감시 ▲침해사고 조치 등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대규모 고객 정보를 취급하는 정보통신·금융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까지 이번 서비스의 주요 고객군으로 설정하고, ▲회선 기반 보안사업 모델 발굴 ▲오피스보안 통합관제 ▲AI 관제 서비스 고도화 등 보안관제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권하영
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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